지난달 7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신병훈련을 마친 뒤 지난 23일 4박 5일간의 첫 휴가를 나왔다.
또 비슷한 시기에 탕웨이가 깜짝 내한해 궁금증을 유발 시킨 것.
하지만 탕웨이의 방한은 예정된 일 이었다. 탕웨이는 23일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방문을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탕웨이 방한은 삼성전자 스마트 TV 광고 촬영을 위해 이뤄졌다.
공교롭게도 이 제품은 군복무 중인 현빈이 모델로 활동하는 중이다.
또 웨이의 방한은 24일 저녁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열린 '만추'의 마지막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에 그녀가 깜짝 등장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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