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현빈 만나러 방한 CF 촬영 때문"
탕웨이, 현빈 만나러 방한 CF 촬영 때문"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4.25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만추'에 출연한 배우 탕웨이(사진)가 군 복무 중인 현빈의 첫 휴가 기간에 방한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7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신병훈련을 마친 뒤 지난 23일 4박 5일간의 첫 휴가를 나왔다.

또 비슷한 시기에 탕웨이가 깜짝 내한해 궁금증을 유발 시킨 것.

하지만 탕웨이의 방한은 예정된 일 이었다. 탕웨이는 23일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방문을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탕웨이 방한은 삼성전자 스마트 TV 광고 촬영을 위해 이뤄졌다.

공교롭게도 이 제품은 군복무 중인 현빈이 모델로 활동하는 중이다.

또 웨이의 방한은 24일 저녁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열린 '만추'의 마지막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에 그녀가 깜짝 등장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