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
케이블채널 tvN이 '브런치'에 이어 또 다른 여성들을 위한 주말 토크쇼를 선보인다.tvN은 '뮤직감성토크쇼- 러브송'을 새롭게 제작해 오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한다.
'러브송'은 스타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노래와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주는 뮤직토크쇼로,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공유하며 감성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현경(사진)이 호스트를, 조혜련이 보조MC를 맡으며 진행자로 낙점됐다.
특히, 오현경은 데뷔 23년 만에 토크쇼 MC를 맡아 때론 언니처럼 때론 친구처럼 게스트들과 조화를 이루는 편안한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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