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열리는 이 강좌는 6월1일까지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이면서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인 고미숙씨 등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들이 '조선 후기의 글쟁이들-연암 박지원과 친구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6월15일부터 7월 27일까지는 인문학 이해하기로 카프카의 '변신',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등 '문학으로 세상 읽기'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또, 9월7일부터 10월 19일까지는 인문학 바로읽기로 '동아시아의 앎과 삶, 키워드로 읽는 동아시아 사상'을 주제로 동양의 사상에 관한 전문가 특강교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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