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에 따르면 ㈜충주메디컬센터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충북도는 다음달 중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부터 신축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BTL(건설 후 임대) 방식으로 건설될 새 충주의료원은 안림동 산 45-1번지 일원 7만3365㎡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된다. 또 이전 사업은 민자 59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1년 완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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