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4150억원 보다 333억원(8.0%) 증가한 4483억원을 편성했다.
특별회계도 올해 920억원 보다 160억원(17.3%)이 증가한 1080억원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세출예산은 지방재정의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운영을 위해 경상예산을 긴축 편성한 반면 투자사업 예산은 최대한 확대 반영했다.
또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사회복지기반 확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농업소득기반 조성, 도로교통 기반시설 비용 확대 등에 중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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