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의 효율적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맞춤식 지원 활동에 본격 나섰다.

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운영 방식의 다각화와 홍보 강화,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 우수 강사를 활용한 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울타리 충남방과후학교 컨설팅 활동은 11일 보령지역을 시작으로 27일 연기, 당진지역까지 15개 교육청과 초 17개교, 중 15개교, 고 17개교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