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장애인복지·인권수준이 51점(100점 만점)으로 조사된 가운데 57.97점을 얻어 전국적으로 제주 67.82점, 충북 64.51점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장애인복지행정 및 예산지원 수준 3위,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수준 3위, 장애인 이동·인권·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수준은 5위, 장애학생 교육여건은 6위를 기록하는 등 전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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