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7일 구청에서 청소년주간을 맞아 올해 20세가 되는 청소년의 성년 선서식과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성년이 되는 중구 관내 거주 51명은 "오늘이 있게 하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식의 도리를 다할 것을 맹세하며 완전한 사회인으로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어른으로서의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한다"는 성년선서를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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