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릴 조정회의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양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그리고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주)스마트시티 대표, 입주자 대표가 참석한다.
스마트시티 입주자들의 학교설립 방안 요구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주)스마트시티에서는 학교용지를 기부채납하고, 대전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2006년 5월 기 납부한 학교용지부담금을 환급해 주기로 결정함에 따라 합의 조정회의를 통한 조정서 서명식을 갖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