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지역본부는 16일 오후 2시 충남도에 서해안 피해주민돕기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모금액은 지난 2월15일부터 3월말까지 '십시일반 온도를 높여라'라는 주제로 전국의 450만 하나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해안 관광을 유도해 서해안 지역에서 사용된 하나카드 매출액의 1.5%를 적립해 모금한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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