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천년의 사랑 직지' 작가 조경희씨에 감사패
작가 조경희씨는 세계최초 금속활자 직지와 가족애를 소재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 '천년의 사랑 직지'를 펴냈다.
조씨는 이날 150부를 청주시에 기탁, 고인쇄박물관과 3개 시립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남 시장은 이날 "책 출판을 계기로 직지의 탄생지 청주를 널리 알려 고맙다"며 "직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인쇄출판물이 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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