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돌면 현장 목소리 듣는다
기업체 돌면 현장 목소리 듣는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08.02.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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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지사, 광림 방문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13일 이수데이(기업방문의 날)를 맞아 청원 현도면에 있는 (주)광림(대표 지대섭)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 지사는 광림 지 대표로 부터 공장을 이전 확장할때 도유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를 받고 "현재 도유지는 적합한 곳이 없다"며 "그 대안으로 공장을 증설할 때 도에서 시설투자비와 토지매입비 등 최대한 50억원까지 보조해 주는 제도를 활용해 달라"고 답했다.

(주)광림은 유압크레인, 전기공사용 특장차, 환경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 725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탑' 수상과 2006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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