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방본부
충북도 소방본부는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는 귀성객이 많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 터미널, 시장, 백화점 등에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경계활동을 강화한다.이에 도 소방본부는 1000명의 소방공무원과 5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도내 백화점, 영화관 등 대형화재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유동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