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권)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상촌면과 용화면 복지회관에서 농촌여성 평생학습대학 농촌여성건강증진학과를 개설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발 관리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농작업체조 등이 주요 내용이며 치매, 불면증, 관절염,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도 교육한다. 교육시간은 하루 2시간30분이며 교육인원은 상촌면 26명, 용화면 28명 등 54명이다. 발관리 교육은 한국발관리협회 충북지회 김현자 강사가, 농작업체조는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담당이 맡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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