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산물 판촉전에는 이향래 보은군수와 김기훈 보은군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농민 70여명이 참가해 대추, 사과, 배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서울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며 "대추, 사과, 배 등 보은군의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시식용 농산물로 대추 1들이 200상자, 사과 5들이 200상자, 배 7.5들리 120상자를 준비할 계획이며, 대추 1000상자, 사과 3300상자, 배 700상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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