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바살협 '무한한 이웃사랑'
증평 바살협 '무한한 이웃사랑'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7.12.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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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발·전기장판 전달 등 지속적 봉사활동
증평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사랑과 무한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가 있어 주민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 단체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증평읍위원회(위원장 송호열·이하 위원회)로, 최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홀로사는 노인 등 30가구에 사랑의 김장 20씩을 각각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위원회는 지난 7월, 초중리 도로변 제초작업을 비롯해 8월에는 증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9월에는 중추절을 맞아 장1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발봉사를 벌였으며, 10월에는 저소득층 2가구에 전기옥장판(24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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