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가 8일 2025년 들어 첫 번째 ‘1월 중 의원출무일’을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출무일은 17일 열리는 제1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당진시의원들과 당진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집행부서에서 주요 현안 6건에 대해 업무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기획예산담당관) △청년도전지원사업 민간위탁 계획(지역경제과) △당진시 농어업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농업정책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여성가족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보고(보건행정과) △당진시 청소년 4대중독 위기 실태조사 연구 결과 보고(평생학습새마을과/(재)당진시청소년재단)가 있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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