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최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53회 교육감배 학생사격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우민권(3년), 조현우, 김승현, 오서진(2년)은 165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김나율(3년), 방지원, 원채은, 이현아(2년)가 1609점으로 우승을 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3학년 변상우(566점) 1위, 여자 개인전에서는 방지원(542점)이 2위를 차지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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