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맛을 얼린 중화요리면' 3종 선봬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다양하고 푸짐한 해산물 건더기가 구미를 당기는 '해물탕면', '사천탕면'과 갓 볶은 자장의 맛이 일품인 '중화짜장면'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갓 익힌 생면과 해산물에 센 불로 직접 볶은 야채를 영하 45도에서 프레시 캡처(Fresh capture) 제조방식으로 만들어 요리의 첫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또 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가 들어있지 않고 트랜스지방 '0'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레시 캡처 제조방식이란 영하 45도에서 갓 뽑은 생면과 생건더기를 급속 냉동해 재료 본연의 생생한 맛을 유지시키는 제조방식으로, 보존료 첨가나 살균처리가 필요 없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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