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독립운동가 임수명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충북여성재단은 오는 2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에서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임수명을 기억하다' 토크콘서트를 연다. 임수명 독립운동가는 1894년 진천에서 태어나 간호사로 근무하며 남편인 신팔균 장군과 베이징과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연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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