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충북本, 적십자 감사패 수상
신한銀 충북本, 적십자 감사패 수상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7.11.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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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점 회비 일괄납부·전직원 회원 가입 등 공헌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신학호)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모든 지점이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부하고, 전 직원(238명)이 적십자 후원회원(특별회원, 평생후원)에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활발하게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4월2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 직원이 평생동안 적십자회비를 매월 자동이체 형식으로 납부하는 후원회원(연간 1500만원)에 등록했다.

지난 7월16일에도 적십자사 '어버이 결연사업' 대상 홀로사는 노인 400세대에 세대당 쌀 10kg, 부식품, 모시내의세트 등 2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은행 사랑 나눔 네크워크'를 통해 홀로사는 노인과 조손가정 363세대에 3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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