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액 충전과 인센티브가 동시에 지급되는 기존 선불형 방식에서 결제 후 인센티브가 적립되는 후불형(캐시백)으로 변경된다.
다음달 캐시백 지급 한도는 30만원 충전액의 7%로 결제 즉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6월 배정예산 12억원이 소진될 경우 인센티브 지급도 중단된다.
또 이번 지급방식 전환으로 인해 연매출액 30억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인센티브 적립 없이 충전금액으로만 결제된다.
시 관계자는 “후불형은 실사용 중심으로 사용문화를 변화시키고 지역 내수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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