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 웰니스관광지 선정 쾌거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 웰니스관광지 선정 쾌거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4.05.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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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올해 13곳 지원 … 충북 유일 이름
충북형 웰니스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 자격 획득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3개 웰니스 관광지에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군은 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 발굴·육성, 관광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충북형 웰니스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도전할 자격도 획득했다.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객 모객, 운영비 등 사업비도 지원받는다.

28일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열린 현판식에 참석한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웰니스관광지 선정을 발판 삼아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방문객에게 최상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개장한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어린이 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연못, 힐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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