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신단양 이주 4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개최한다. 군은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사업 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지난 15일 간부회의 시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14일 중간보고 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개최 시기와 행사 내용, 조형물 제작(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달 내로 새롭게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해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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