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리팀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프로젝트 정책 제안 호평
청주남성중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아로리팀(이준행·임효은·오하경)이 국가도서관 위원회 주최 `2024 미래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해커톤대회'에서 입상했다.
전국 199개 팀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아로리 팀은 자료 조사, 인터뷰, 도서관 정책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거쳐 `60세에서 100세까지 시니어를 위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프로젝트'를 정책 제안했다.
이준행 학생은 “우리가 제안한 정책이 어르신들의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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