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가스기술공사-전기안전공사 협력체계 마련
대전지방보훈청이 안전전문 기관과 국가유공자의 예우·복지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상자 선정·안내 등 협약기관 지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축물 안전점검 및 결과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가스 안전점검 및 안전장치 설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 시설정비 등을 지원한다.
또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 조성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도 동참키로 했다.
강만희 청장은 “주거시설 취약분야 점검·정비로 국가유공자가 안전사고 걱정 없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지원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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