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대전도시공사가 한남대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공사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학생 5000명 분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된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 대학생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전도시공사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관심을 가져준데 감사드리며,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11일 목원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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