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북미시장 진출 활성화
소진공, 소상공인 북미시장 진출 활성화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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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DC,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비즈니스 미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미국 OCIE SBDC(중소기업개발센터),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한·미 양국 수출입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공단 대전본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소진공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소상공인 미국 진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소진공 황미애 상임이사를 비롯해 한·미 양국 기업인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소상공인의 미국 진출과 교류를 위한 정책공유,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소상공인 해외진출, 한·미 동종업종 소상공인 간 상호 비즈니스 미팅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미국지역에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 소상공인 제품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나드리 푸드, 더옳은협동조합, ㈜위즈티앤티, ㈜체온365, ㈜소닉더치코리아, 디딤스, ㈜키베이직 등 소상공인 업체가 수출 희망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방문한 미국 동종업종 기업 대표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에서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유관기관과 소통·협력하며 아낌없는 현장지원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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