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 클래식을 더하다
평범한 일상에 클래식을 더하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3.2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TP,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대전 원도심에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클래식으로 채워주는 음악회가 열렸다.
대전테크노파크가 중구 선화동 디스테이션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입주 기관 및 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트럼본 솔로, 바이올린 4중주, 금관 5중주까지 대전시향 관계자가 악기와 곡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를 친숙하게 설명하면서 진행됐다.
음악회를 찾은 한 관람객은 “시향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클래식을 들으니 더 재밌고 흥미로웠다” 며 “점심시간에 차 한잔하며 클래식 음악을 들으니 힐링되는 기분” 이라고 말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업무로 지친 입주기업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며 “향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