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 진료 공백 해소 `앞장'
건국대 충주병원 진료 공백 해소 `앞장'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3.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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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 의료진 확충 - 심장·뇌혈관센터 운영 등
전국의료기관의 진료 공백 우려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문석우)이 전문의 충원 등 충북 중북부지역 및 충주시민들의 의료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중이라는 장점을 살려 현재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나 중증환자를 책임질 수 있도록 현재 5명의 의료진에서 2명을 추가로 영입해 응급의료진 7인체제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해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장내과 전문의 2인 및 신경외과 전문의 3인으로 구성된 심장·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최첨단 장비로 혈관의 이상 유무 진단 및 심혈관 등 모든 부위 혈관 중재시술, 뇌동맥류 등의 수술이 필요한 혈관질환 환자에게 큰 절개없이 간단한 시술 치료, 혈관에 생긴 이상 병변 진단 및 치료도 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l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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