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패션 브랜드 행사를 펼쳐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린다.
먼저 다양한 신규 브랜드 입점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봄의 시작에 맞춰 새로운 매장을 선보인다.
5층 여성의류 매장에는 1989년 설립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 을 14일 새롭게 선보였다.
9층 홈리빙 전문관에서는 메모리폼 베딩 침구 전문 브랜드 ‘까르마’ 가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각 브랜드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일부 상품에 한 해 최대 30% 할인과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한다.
4층에는 영국의 명품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 의 팝업 스토어가 1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고, 6층에서는 디자이너 Braden Oh의 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비컴(Becomm)’ 의 팝업 스토어가 14일 선보였다.
그 외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도 봄을 맞아 세일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층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 ‘일라이’ 에서는 주말 동안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10% 할인 행사를 펼친다.
4층의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스톤헨지’, ‘로즈몽’,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기프트 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