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 기능 7종목 전수교육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일반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교육 사업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종목은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심화), 단청장, 악기장-북매우기, 초고장, 연안이씨가각색편, 송순주 등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dcaf.or.kr), 유선,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각 종목별 1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통진흥팀(042-636-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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