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접수...8명(팀) 선발 예정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테미예술창작센터가 4월부터 입주·활동할 11기 입주예술가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할 입주예술가는 국내작가 8명(팀) 이다.
응모자격은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2명)으로, 타 레지던시와 동시입주는 불가능하다.
공모신청은 22일까지다.
선발된 11기 입주예술가는 4~12월까지 9개월 동안 창작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는 개인 작업실(스튜디오), 창작활동비 지원, 예술가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tem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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