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집배원이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배송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행정처분 사전통지서에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3개월 동안 의사 면허를 정지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8983명이며 이 중 현장 점검을 통해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된 전공의 7000여 명 이상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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