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충주 21일 한·영 워크숍
문화도시 충주 21일 한·영 워크숍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2.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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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관광재단은 21일 중앙탑면 체험관광센터에서 영국 문화도시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국 문화도시 브래드포드(Bradford.2025), 리즈(Leeds,2023), 헐(Hull,2017)을 대표하는 샤나즈 굴자르(Shanaz Gulzar), 엠마 베벌리(Emma Beverley), 마틴 그린(Martin Green)과 이 도시들의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영국문화원 본부 제니 데일리(Jenny Daly)를 초청해 영국 문화도시의 파급효과와 지속성 등의 경험과 사례를 듣고 충주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청주, 춘천, 영월, 속초, 안성, 부산 영도 등 6개 문화도시가 함께 참여해 실무 중심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3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코리아라운드 컬쳐' 사업으로 주한영국문화원, 충주문화관광재단,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며 21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에서 `문화도시 서귀포 한·영 공동작품 전시'를, 21일 충주에서 `문화도시 충주 한·영 워크숍'을, 22일 서울에서 `한·영 문화도시 세미나'를 진행한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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