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안드레바(47위·러시아)가 17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와 경기하고 있다. 16세 소녀 안드레바가 2-0(6-0 6-2)으로 완승하고 3회전(32강)에 올랐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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