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구 저변확대·지역발전 일조”
“골프인구 저변확대·지역발전 일조”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3.09.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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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태 괴산군 골프연합회장

 

“골프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에도 일조하는 단체로 이끌겠습니다.”

괴산군 골프연합회장(10대)에 취임한 김학태 회장(사진)이 24일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모든 클럽팀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며 더 크게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골프인구 저변확대와 연계해 다소 부족한 조건은 적극 개선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을 주는 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며 “골프 동호인들이 그 역할에 늘 동참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특히 “괴산은 골프장이 없어 대부분 동호인들이 인근 시·군에서 대회를 열거나 클럽 팀들이 단체 활동을 즐기고 있는 실정”이라는 김 회장은 “지역내 골프장 건설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다음달 11일 괴산군수배와 연합회장배 골프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며 “이를 연계해 동호인들이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축제로 준비해 열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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