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재래시장·터미널 등서 안전의식 캠페인
군은 이날 음성읍 재래시장 및 음성터미널 인근에서 관계 공무원과 음성경찰서, 안전실천시민연합, 음성읍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 음성군연합회 등 130여명과 함께 안전의식 가두캠페인도 벌였다.
군은 이 단체들과 함께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범군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안전문화 실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남신초에서 '어린이 화재 대응교육'을 실시해 화재 예방 및 대응요령을 숙지시켰다.
또한 생활안전 사고에 노출된 재난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소화기 등을 지원하며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의식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10월 중 관내 40여 가구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소화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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