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청주중학교 정문에 오죽(검은대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대나무꽃은 다른 꽃과는 달리 60~100년에 한 번 피어 같은 대나무에서는 일생에 1번 정도밖에 볼 수가 없다. 청주중학교 관계자는 “대나무꽃이 활짝 핀 것은 청주중학교의 100주년을 축하하는 경사스러운 현상처럼 생각된다”고 말했다.
/청주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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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청주중학교 정문에 오죽(검은대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대나무꽃은 다른 꽃과는 달리 60~100년에 한 번 피어 같은 대나무에서는 일생에 1번 정도밖에 볼 수가 없다. 청주중학교 관계자는 “대나무꽃이 활짝 핀 것은 청주중학교의 100주년을 축하하는 경사스러운 현상처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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