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해 처음 나선 국내대회에서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을 넘었다.
우상혁은 9일 경상북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 뛰기에서 2m32를 넘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월드 클래스'로 올라선 우상혁을 막을 수 있는 국내 선수는 없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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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해 처음 나선 국내대회에서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을 넘었다.
우상혁은 9일 경상북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 뛰기에서 2m32를 넘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월드 클래스'로 올라선 우상혁을 막을 수 있는 국내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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