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청년창업 업체 `초록코끼리(대표 김만이)'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3년간 국비 6억원이 지원된다.
최종 공모에 선정된 초록코끼리는 잠시 머무는 농촌이 아닌 성장과 가능성의 농촌을 만들어갈 로컬스타트업 빌리지를 조성하고, 홍성군의 유휴 공간을 청년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로컬 특화형 스타트업 보육 및 육성, 농업 혁신가 양성,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 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