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이음은 학업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숙려 기회를 부여해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방식은 찾아오는 무지개이음(센터 내방)과 찾아가는 무지개이음(학교 방문) 이다.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은 맞춤형 심리상담, 심리치료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져 학업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무지개이음 프로그램 이후 학교 적응력 향상 동아리 운영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지가 필요한 학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