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 오종진 기자
  • 승인 2023.03.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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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문희경(사진)이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배우 문희경씨는 시 홍보가요 `보령에 가자'를 부른 원곡 가수이자 `2022 보령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해 보령시와 인연이 매우 깊다.

배우 문희경은 “보령을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보령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기금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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