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 농어촌도로 32개 노선 대상 확·포장 등 추진
괴산군이 지역균형 발전과 연계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158억원을 들여 군도와 농어촌도로 32개 노선을 확·포장하는 등 도로를 일제 정비한다.
군은 우선 칠성면 산막이옛길 진입 도로 등 군도 4개 노선에 44억원을 들여 도로망을 정비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또 괴산읍 제월리 농어촌 도로 101호선 확·포장과 등 5개 노선에 40억원을 들여 정비하고 사리면 방축 사거리와 괴산 대덕사거리에는 17억원을 들여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이어 노후 위험 교량 5곳은 15억원을 들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42억원을 들여 도로 표지판 정비, 차선 도색, 도로 재포장, 배수로 정비, 시설물 안전점검, 교량 내진성능 평가 등을 실시한다.
송인헌 군수는 “관내 주요 도로망을 일제 정비하면서 군민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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