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사진)이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을 성료했다.
이승윤은 지난 18~19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공연은 이승윤의 데뷔 후 첫 전국투어로 약 2시간 30분 동안 7000여 명의 관객들과의 음악적 소통으로 채워졌다.
이날 공연에서 이승윤은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 `비싼 숙취', `웃어주었어'와 정규 1집 앨범 `도킹', `폐허가 된다 해도' 등 총 27곡의 세트리스트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소속사 마름모 대표는 “무대는 출발점이 될 우주선, 객석은 음악이 팬들에게 울려 퍼질 끝없는 우주 공간으로 표현했다”고 이번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