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의 중심 공간 '자리매김'
생활문화의 중심 공간 '자리매김'
  • 이재경 기자
  • 승인 2007.09.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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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중앙도서관,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서 호응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천의교)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에서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12∼13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에 충남도 대표 도서관 자격으로 참가해 다양한 도서관 시책을 소개했다.

21세기 지식정보 사회의 견인차로서 도서관 역할과 국민적 인식확산을 위해 처음 개최된 도서관 축제에서 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문화의 중심 공간의 도서관을 컨셉으로 다양한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중앙도서관이 소개한 주요 프로그램은 '소중애' 동화작가의 '몽상이' 원화 25점 전시와 열린도서관 운영, 시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북카페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원어민이 직접 동화를 들려주며 외국인과 커뮤니티 형성으로 글로벌화 된 도서관을 체험하도록 한 'GO GO 잉글리쉬 스토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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