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유성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3.01.29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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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안, 구정질문, 5분 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대전 유성구의회가 2023년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개회에 앞서 송봉식 의장과 정용래 구청장은 35만 구민과 의원, 공무원들에게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 모두 건강하고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유성구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수 의원이 ‘관광특구 유성구의 오늘을 묻습니다’ 5분발언을 하고, 양명환 의원이 ‘민간위탁에 대한 체계적 감사의 필요성’ 을 구정질문, 하경옥 의원이 ‘노은3지구 지족터널 개설 사업 추진 촉구’ 건의를 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인미동 의원),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형신 의원),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윤정희 의원),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송재만 의원) 등을 심의한다.
또 생활주변 위험수목 등의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희환 의원),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및 관리 조례안(여성용 의원),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교육 조례안(하경옥 의원), 경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미희 의원),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희래 의원) 등이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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