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193명 코로나 확진(23일 오후 4시 기준)
충북 2193명 코로나 확진(23일 오후 4시 기준)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8.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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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3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19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서 따르면 이날 제천시 363명, 청주시 341명, 음성군 295명, 진천군 256명, 옥천군 207명, 충주시 202명, 영동군 194명, 괴산군 106명, 증평군 94명, 보은군 70명, 단양군 6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909명보다 284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29명이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2209명) 이후 닷새 만에 2000명대로 올라갔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만624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91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158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9.8%인 26만3651명이 접종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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