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9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92명이다.
같은 시각 기준 일주일 전인 7월27일보다 498명 많고, 전날인 2일보다 72명 적다.
시·군별로는 청주 315명, 제천 270명, 음성 247명, 진천 212명, 충주 161명, 보은 98명, 옥천 97명, 괴산 95명, 증평 87명, 영동 59명, 단양 51명 순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만4082명(사망자 744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일까지 모두 59만4464명이 완치됐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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