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복지과 신설 등 지속적 취약계층 지원
홍성, 복지과 신설 등 지속적 취약계층 지원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08.21 2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은 복지과 신설과 더불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생활안정 지원으로 사회복지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 교통도우미 등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노인 종합복지회관 증축 및 복지타운 건립, 노인돌보미 바우처 사업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장애인 일자리 및 행정도우미 지원사업,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및 복지관 증축, 수화통역센터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정 및 성폭력 상담소를 활성화하고 모부자가정지원, 보육사업지원, 아동시설지원, 아동바우처사업인 인지능력발달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결혼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행복가꾸기 사업으로 한글 및 여성 사회교육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복지과에 평생학습분야를 신설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는 평생교육 통합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며, 지역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도시를 오는 2008년에 유치하겠다는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민의 평생학습욕구 충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